소개된 모든 상품은 방송 통해 선보일 겨울 시즌 신상품
[뉴스핌=함지현 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2015 패션 리얼웨이’ 패션쇼를 열고 겨울 패션 신상품 총 26개 브랜드와 100여개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복합컨벤션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객과 디자이너, 유명인 총 200여명을 초청해 올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다. 행사의 전체 컨셉은 ‘리얼웨이’로 실험적인 패션이 주류를 이루는 런웨이가 아닌 일상에서 바로 입고 활용할 수 있는 TV홈쇼핑 상품으로 꾸몄다. 진행은 국내 탑모델인 모델 한혜진과 쇼호스트 임세영, 이민웅이 MC를 맡았다.
‘2015 패션 리얼웨이’ 패션쇼에는 총 26개 브랜드가 참가하였으며 총 100여개 겨울 패션상품이 패션쇼 런웨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날 소개된 모든 상품은 향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겨울 시즌 신상품이다.
CJ오쇼핑은 자체 소셜 트렌드 분석도구인 Q서치를 통해, 총 2억1천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니크(Unique), 디자이어(Desire), 시크(Chic), 자유(Freedom), 본능(Instinct) 등 올 겨울시즌 주목해야 할 5가지 패션 키워드를 도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범석, 고태용, 계한희, 송지오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및 배우 김규리, 한채영,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이 참석했다.
이인수 CJ오쇼핑 TV사업본부 부사장은 “고객에게 홈쇼핑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풍부하고 신선한 패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패션쇼로 2013년에 이어 3회째 이어오고 있다”며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 보장과 차별화가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TV홈쇼핑을 넘어선 다양한 활동을 전개를 통해 고객 만족과 함께 홈쇼핑 패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