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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전지현 <사진=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지현이 임신 6개월인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도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이영애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 출연료를 자랑한다. 전지현과 이영애는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송혜교는 그 다음 많은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의 회당 출연료는 3000만원으로 tvN에 출연한 역대 여배우 중 최고 수준의 출연료로 알려져 화제였다. 하지만 이번 tvN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배우 최지우가 회당 5000만원을 받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초반 부분에 누워만 있어도 회당 출연료 4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임심 6개월의 모습으로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