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신장이식 수술 후 ‘위급’…영민, 엄마 이상숙 과거 악행 알고 분노 <사진=‘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과 김현주 모녀의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111회에서는 우진(재희)가 해수(강별)과 오선영(김현주)의 신장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해수와 선영은 수술대 위에 오른다. 우진이 해수에게 “두렵지 않냐”고 묻자, 해수는 “우진 씨를 믿는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하지만 오랜 수술 끝에 각자의 병실에서 회복 중이던 해수와 선영. 그런데 갑자기 해수에게 위급상황이 닥친다. 상태가 심상치 않은 것. 병원 간호사들은 우진에게 신속하게 연락하고, 우진은 황급히 달려와 해수의 상태를 체크한다.
한편 지원(영민)은 집에 들어오는 길에 거실에서 자신의 엄마(이상숙)이 계모임 회원들과 하는 과거 이야기를 엿듣고 분노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