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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려원이 '풍선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v풍선껌 #10/26 밤 11시 #tvn"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이 '풍선껌' 대본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풍선껌' 대본에는 정려원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메모와 형형색색의 포스트잇이 잔뜩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19일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gogogogo #풍선껌 화이팅"이라고 한 번 더 '풍선껌'을 홍보하기도 했다. 정려원이 대본에 집중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정려원은 라디오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이동욱, 이종혁, 박희본 등이 출연한다.
한편, tvN '풍선껌'은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