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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이 과거 자신의 SNS에 공개한 민낯 사진 <사진=차유람 SNS> |
임신 차유람, 100%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 "에센스만 발랐어요~"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가 이지성의 아내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민낯 셀카도 눈길을 끈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젤리로 된 완전 신기한 에센스!! 피부에 젤리 먹이고 푹 자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차유람이 에센스를 책상 앞에 두고 카메라 앞에 미소짓고 있다. 그는 에센스만 바른 민낯이지만 무결점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피부다" "민낯인데도 예쁘다" "쓰는 에센스가 뭐냐" "더 예뻐지면 곤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과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결혼했다. 이 후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