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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승연의 어머니가 화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
조승연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서 이정숙 전 아나운서가 어머니라고 고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조승연은 “부모님이 맞벌이하셨는데 어머니 수입이 아버지 수입보다 더 많았다. 어머니가 K본부 아나운서였다”며 어머니에 대해 언급,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승연은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도 “KBS 스튜디오에 오면 집에 온 것 같다. 어머니가 KBS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KBS 3기 이정숙 아나운서”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승연이 출연한 ‘라디오 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김소정 외에도 가수 로이킴, 아나운서 신아영, 가수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