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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나운서·MC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운전면허시험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신아영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엘리트 면모와 허당 면모를 동시에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완벽주의자냐'란 이영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단호박' 대답을 했다. 그리고 그는 "난 '즐기자' 주의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허당 짓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사실 운전면허를 7번 떨어졌다"며 "삼성동 코엑스 거리 도로주행 중 우회전을 하다 사람을 칠 뻔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악을 쓰고 학원 등록한 후 그 부분만 몇 번을 돌았다"며 "운전면허증을 받고 울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가수 로이킴, 김소정, 작가 조승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