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는 29일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 사업 확대와 관련해 "성장과 장기적 이익기반 확보를 위해 M&A를 고려하고 있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LG전자측은 또 "지금까지 VC사업은 카인포테인먼트에 집중했는데 최근 GM의 전기차 구동모터 납품사로 선정됐고 GM 이외 여러 OEM과도사업화를 논의 중"이라며 "전기차 부품은 카인포테인먼트와 함께 양대축으로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2013년 7월 VC본부 설립 후 매년 수주잔고는 매출의 성장만큼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지속성장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다. 매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한다는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LG전자측은 또 "지금까지 VC사업은 카인포테인먼트에 집중했는데 최근 GM의 전기차 구동모터 납품사로 선정됐고 GM 이외 여러 OEM과도사업화를 논의 중"이라며 "전기차 부품은 카인포테인먼트와 함께 양대축으로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2013년 7월 VC본부 설립 후 매년 수주잔고는 매출의 성장만큼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지속성장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다. 매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한다는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