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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로 추정되는 은행잎. 1일 '복면가왕'에서는 은행잎을 비롯해 안전제일, 여신상, ?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전제일과 여신상, 은행잎, 상감마마가 ‘복면가왕’ 2라운드에 진출하며 코스모스의 자리를 위협했다.
안전제일, 여신상, 은행잎, 상감마마는 1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마련된 듀엣곡 경연에서 살아남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가장 눈길을 끈 출연자는 은행잎이었다. 오마이걸 현승희와 맞붙은 은행잎은 코스모스가 첫 가왕에 도전하던 당시의 아우라와 보컬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은행잎의 정체로 솔비를 지목했다. 김새롬은 은행잎의 무대가 끝난 뒤 “솔비 언니 노래 정말 잘한다. 그리고 목소리에 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안전제일, 여신상, 은행잎, 상감마마 중 끝까지 살아남은 복면가수는 다음 주 가왕전에서 코스모스와 대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