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쏘나타, 그랜저 등 대표 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판매를 단행한다.
현대차는 11월 ‘이자부담 ZERO’ 프로모션(선수율 20% 이상 시 36개월 무이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엑센트,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i40,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이다. 에쿠스는 10% 할인해준다.
또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31일까지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슬란, 제네시스, 에쿠스 및 RV 전차종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차령이 7년 이상인 노후차(중고, 신차, 타사차 포함) 보유고객이 엑센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슬란,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맥스크루즈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아듀 2015’ 초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에 모닝, K3(쿱 제외), K5, K7, K7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1.5%(36개월), 2.5%(48개월), 3.5%(60개월)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모닝 출고 고객에게 최대 특별지원금 1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아이폰6S, 한샘 상품권 50만원, SK주유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