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정비 완료…7일 최대 출력 도달 예정
[뉴스핌=함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2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끝내고 5일 오후 7시경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 2호기는 출력을 높여 오는 7일 오전 6시께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 2호기는 지난달 1일부터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 정비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한편, 원안위는 전날 월성2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