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전지윤이 팀배틀 1위를 차지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유빈과 전지윤이 1등으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10인의 여자래퍼들은 두 명씩 한 팀을 이뤘다. 이에 유빈-전지윤, 효린-키디비,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들 다섯 팀은 MC산이를 비롯해 이현도, 양동근, 베이식, 바스코 등 10명의 래퍼 평가단에 의해 냉정한 심사를 받았다.
팀워크 배틀 1등은 전지윤, 유빈 팀이었다. 2등은 효린과 키디비. 안타깝게도 탈락하게 된 팀은 캐스퍼, 엑시였다. 수아와 예지는 남은 한 자리를 위해 솔로 배틀을 펼쳤다.
수아, 예지의 솔로 배틀은 세미파이널 진출자들이 기명 투표를 통해 생존자를 결정했다. 트루디, 유빈, 헤이즈, 전지윤이 수아를 택했고 자동으로 예지가 탈락하게 됐다.
예지는 “애초에 나는 솔로 배틀 무대를 포기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다들 수아의 무대를 보고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인정한다. 지금은 되게 후련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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