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신혜선, 김신영과 찍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박유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유환이 신혜선, 김신영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유환은 11일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신혜선과 함께 출연했다.
박유환은 "처음이라 떨렸는데 완전 재밌다!!! 감사합니당~~"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혜선이 브이 포즈를, 김신영은 두 엄지를 들고 있고, 박유환은 흐뭇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유환과 신혜선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김준우 역과 한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사람은 아기자기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밤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조달환, 유선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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