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7.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8.0%보다 0.1%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는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연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 이민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문정희는 댄서 이석주와 함께 살사 실력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손을 잡으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지 알 수 있다. 손맛이 좋아. 살사를 못 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2.4%, SBS '설련화' 1부는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