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 미꾸라지와 장어의 진액 효능을 밝힌다. <사진=MBN `천기누설`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기누설'에서 진액의 효능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천연 진액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양식의 쌍두마차 '미꾸라지'와 '장어'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 보양식으로 잘 알려졌지만 사실 영양분이 가장 많아지는 이맘때가 더 좋다고 전한다.
미꾸라지와 장어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그러나 진짜 영양 성분은 다름 아닌 '끈끈한 진액' 속에 있다고 밝힌다.
미꾸라지 표면의 진액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항앙성분까지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장어는 여자에게 더 좋으며, 장어곰은 눈 건강을 지켜 준다고 전한다.
이에 미꾸라지 식이요법, 미꾸라지 호박진액의 조리법과 효능, 미꾸라지 주스, 장어곰, 장어의 요리법과 섭취 시 주의할 점을 살펴본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15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