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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3분기 IBM '사고' 월마트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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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투자 결정에 영향 없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3분기 IBM 주식을 또다시 매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블룸버그통신>
버크셔가 16일(현지시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유지분공시(13F)에 따르면, 3분기 버크셔는 146만8335주의 IBM 주식을 매수해 보유지분을 8.35%로 늘렸다. 버크셔는 IBM의 최대주주다.

앞서 버핏 회장은 지난여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나는 1분기 IBM의 주식을 샀고, 일반적으로 이런 말을 하지는 않지만 3분기에도 (IBM 지분을) 일부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IBM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는데도 버핏 회장은 IBM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있다. IBM은 지난 3분기까지 매출이 14분기 연속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올해 들어 주가가 16.98%나 떨어졌다.

3분기 실적 발표 후 IBM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CNBC는 버핏 회장이 6억4000만 달러의 평가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버크셔는 3분기 중 월마트와 골드만삭스의 주식을 팔았다. 버크셔가 매도한 월마트의 주식은 420만 주로 약 7%에 해당한다. 버크셔는 기존 골드만 주식 보유량의 13%인 167만2012주를 매도했다.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월마트와 골드만 매도와 관련해 이번 매도를 통해 발생한 자금을 지난 8월 발표한 320억 달러 규모의 프리시전 캐스트파트 인수에 활용할 것이라며 해당 기업에 대한 전망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해 버핏 회장은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했다고 해서 어떤 주식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시기를 미룰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연준과 시장이 향후 6개월간 무엇을 할 것인가에 근거해 의사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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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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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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