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까지 현대HCN 전 권역에 걸쳐 진행
[뉴스핌=민예원 기자] 현대HCN은 17일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HCN> |
이번 연탄배달 릴레이는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17일 삼성동에서 시작해 다음달 18일까지 현대HCN 전 권역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총 7만장의 연탄과 1만 포기의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번 겨울나기 행사는 항상 모범이 되어야 하는 관리자급이상 임직원들이 총 출동해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했다”며 “연탄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자식 같은 따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같은 든든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