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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백종원, 제주도에 호텔 연 이유는?…비-김태희, 결혼 임박 “업계선 이미”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새롭게 진출하는 호텔 사업의 진실이 밝혀진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타 셰프들의 풍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각종 방송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그는 한식당, 중식당, 커피전문점 등을 비롯해 전국에 약 600여 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제주도의 호텔을 지으며 호텔 사업에 진출했다.
'풍문쇼'에 패널로 출연 중인 한 기자는 "백종원이 요식업 뿐 만 아니라 최근 호텔 사업을 벌이며 숙박업에 진출했다"며 "그가 이 호텔을 통해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는 단 하나"라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못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풍문이 전파를 탔다.
MC 홍진영은 “요즘 비-김태희 커플이 결혼이 임박했다는 풍문이 있다. 어떻게 된 건가”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일홍 기자는 “비-김태희 결혼설은 여러 차례 나왔다. 특히 김태희가 ‘용팔이’ 직전 언론사 인터뷰를 여럿 진행했는데 그때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더라”면서도 “업계에서는 (결혼을)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일중 기자는 “비가 최근 세례를 받았다”며 “원래 성당에서 결혼할 때 신랑과 신부 둘 중 한명이 신자가 아닌 경우 세례를 받아 결혼한다”고 말해 비의 세례가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놨다.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풍문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