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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상혁이 과거 잘못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상혁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미안합니다' 특집에는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혁은 "10년 7개월 전에 일요일 저녁에 하던 '타임머신' 보조 MC를 보고 그 다음날 일이 벌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안합니다' 특집에 맞게 "과거는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잘 살아보겠다"며 사과했다.
이를 들은 MC 규현은 "죄송은 하지만 미안하진 않다는 건가?"라며 김상혁의 유명 어록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