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문정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살벌패밀리 #제작발표회 #식구들 #정준호 #정웅인 #유선 #민아 #민혁 #문정희 우리끼리 일정마치고 가족사진!! 앞으로 끝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해보아요~ 달살패 화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출연 배우들이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브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정준호가 보스이자 고달픈 가장 윤태수 역, 문정희가 그의 부인 김은옥 역, 정웅인은 백기범 역, 유선은 이도경 역, 민아는 백현지 역, 민혁은 윤성민 역을 맡았다.
18일 첫방송에서 스피디한 전개와 온 몸을 내던진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열연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 2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