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하석진과 이경영이 김영광의 의사면허로 대립한다. <사진=JTBC `디데이` 19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디데이' 김영광이 의사면허를 박탈당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디데이' 19회에서는 이경영(박건 역)과 하석진(한우진 역)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날 이우성(송지호)의 희생으로 서울의 모든 전기와 통신이 복구된다.
이에 이해성(김영광)은 "우성이 그 놈이 옳바른 선택을 한거면. 그걸로 됐습니다"라며 동생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리워한다.
박건은 병원이 정상화 돼 과장들이 돌아오자 회의를 연다. 박건은 "정상적인 의료를 비웃는 이해성 선생은 면허박탈하는게 맞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때 유영탁(여무영)은 "이해성 냅둬! 날 살린 의사야"라며 박건과 반대의 뜻을 내놓는다.
그러자 박건은 "지난번 사고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한우진은 "병원장님, 이건 아니죠!"라며 분노한다.
이후 박건은 한우진에게 "이해성을 변호하는건 한우진 자네가 낸 이해성 모친 의료사고에 대한 죄책감때문인가?"라고 말한다. 이에 우진은 "모든걸 밝히려고 했던 저한테 덮으라고 하셨던건 병원장님이십니다"라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결국 한우진과 유영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해성의 면허발탁건의안은 통과된다.
한편 '디데이'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