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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결혼설에 휩싸인 김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대기중. 심심해. 전쟁터같은 드라마 촬영장이 그립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흰색 원피를 입고 쇼파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있다.
앞서 김태희는 SBS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비와 그의 연인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