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대종상 영화제 <이형석 사진기자> |
배우 박소담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14일에 열린 대종상 기자회견에서 “대리 수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상식에 출석하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논란이 되며 주요수상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으며 반쪽짜리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유아인, 하정우, 황정민, 손현주,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종상 영화제’는 오후 7시 2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