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에넥스는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고객만족) 대통령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넥스는 그 동안 '고객감동경영(B/S+5P+A/S)'이라는 경영지침 아래 고객가치 향상을 목표로 서비스와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넥스 비전 2020'을 새롭게 수립, 선포하고 고객지향적 경영체제로 시스템을 재정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서비스 표준 교육과 서비스 조직을 강화했다. 친환경 중심의 연구 기술과 개발에도 투자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상생경영을 통한 협력업체의 품질관리 및 기술 지원, 협업 활동을 통해 공정개선과 불량 감소, 작업 환경 개선 등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품질경쟁력을 향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은 "전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에넥스 부회장 / <사진=에넥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