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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에서 과거 120kg이 나갔던 시절을 떠올리는 유인영 <사진=KBS 2TV '오마이비너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이 120kg 거구였던 시절을 떠올렸다.
유인영은 2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오마이비너스’ 3회에서 고급 에스테틱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에스테틱 직원들은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몸을 주무르다 “역시 타고 나셨다” “피부가 정말 곱다” “자연미인이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유인영은 학창시절 체중이 120kg까지 나갔던 거구였다. 학창시절 신민아는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 뛰어난 두뇌 등 모든 것을 가진 여학생들의 롤모델이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 3회에서 소지섭은 성훈, 헨리와 팀을 급조해 신민아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