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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40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SBS ‘런닝맨’ 407회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예계 최고의 라이벌들이 ‘런닝맨’에서 만났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407회는 라이벌 빅매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장 먼저 빅매치를 펼칠 이들은 ‘폭풍’ 홍진호와 ‘황제’ 임요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만큼은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경전을 보이며 전설의 ‘임진록’을 펼친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슈퍼리더’ 이특과 ‘4차원 매력남’ 희철이 빅매치를 시작한다. 극과 극의 11년 지기인 이들은 이날 ‘런닝맨’에서 서열을 정리한다.
마지막 빅매치의 주인공은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와 ‘대세 여신’ EXID 하니. 두 사람은 듣도보도 못한 대결 종목으로 진정한(?) 에이스를 가린다.
이후 여섯 사람은 첫 게임의 승패 결과에 따라 형님팀과 아우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게임을 펼친다. 여기서 아우팀은 형님팀을 깍듯이 모셔야만 하는 룰을 지켜야 한다.
한편 ‘런닝맨’ 407회 ‘라이벌 빅매치’ 특집은 29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