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파라오', '아로미', '김사또', '미스코리아', '백작부인', '펭귄맨', '빠삐용' 등 8인의 복면가수가 '복면가왕 캣츠걸'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한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첫 번째로는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왕눈이 친구 아로미'가 대결을 펼친다. 이어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인자한 보이스의 '절대권력 김사또'와 심쿵 목소리의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맞붙는다.
세 번째는 독보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나도 미스코리아'와 '럭셔리 백작부인'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는 '남극신사 펭귄맨'과 '탈출성공 빠삐용'이 대결해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8인의 복면가수들은 판정단에게 "오늘 좀 이상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펼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 한 복면가수가 "폐쇄공포증이 있다"고 말해 사상 최초 디자이너 황재근이 무대에 오른다. 황재근은 "오버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인 판정단에는 은지원과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합류한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파라오', '아로미', '김사또', '미스코리아', '백작부인', '펭귄맨', '빠삐용' 등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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