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봉선(위)과 함께 한 레이양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레이양이 MBC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했다.
레이양은 29일 오후 방송한 ‘복면가왕’에서 김구라와 신봉선 등으로 구성된 판정단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머슬퀸으로 이미 방송가 대세로 자리한 레이양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독특한 이력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복면가왕’에서 레이양은 머슬퀸다운 초밀착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SNS에는 레이양의 의상과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행동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는 레이양의 의상이 과도하게 섹시해 거북했다고 지적했다. 카메라 역시 레이양에게 너무 집중돼 불편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레이양이 판정단에 합류해 신선했다는 호평도 없지 않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이범학과 힙합가수 제시, 배우 김형범, 성우 이선이 탈락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