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대원화성, 백패드 中 수출…매출처 확대 신호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화학 단일 리스크 낮아져...납품처 확대 지속"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전 8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원화성이 중국 대만 등으로 백패드(Back-Pad) 수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기존 LG화학 한 곳에만 납품하던 백패드 납품을 중화권으로 확대,  중장기 성장의 또다른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백패드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유리기판 생산에 들어가는 주요 재료다.

<자료=대원화성>

1일 회사 관계자는 "중국·대만업체로 수출을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이라며 "매출처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벽지·합성 피혁 업체에서 IT 자동차 소재 종합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기 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원화성의 백패드 사업부 매출은 2010년 2.5억원에서 2012년 70억원, 지난해 99억원으로 급성장해왔다. LG화학과 중국·대만향 매출이 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다만 올해 들어 중국·대만 매출은 다소 주춤한 상태다. 이에 해외 매출비중도 줄었다. 지난해 중국향 매출이 40% 안팎이던 대원화성 관련매출은 올해 20%∼30%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LCD 업황 부진이 원인이다. 이에  대원화성도 당초 백패드 사업부 매출 목표(약 140억원)를 110억∼120억원 수준으로 잡고 있다는 것이 증권가 분석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매출 규모는 밝힐 순 없다"면서도 "시장에서 보는 연초 계획보다 조금 낮게 예상하는 것은 맞다"고 수긍했다.

업계선 최근 대원화성의 중국·대만 수출을 백패드 검증 과정으로 본다. 올해 중국·대만향 수출이 줄었어도 단기적인 현지 업황 부진인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늘어날 수 있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유리기판 백패드 시장은 사실상 일본의 후지보(Fujibo)가 독점해 왔다. 이후 대원화성이 10여년 연구개발(2004년 국산화 착수 및 2012년 양산) 끝에 상용화에 성공했고, LG화학 이외 타 기업 생산 라인에서 통할 지 가늠할 수 있는 상황. 이것이 성공하면 대원화성은 단일기업(LG화학) 리스크를 벗어날 수 있다.

LG화학이 유리기판 생산라인을 오는 2016년 7호기(현재 2호기 보유, 1호기만 가동) 까지 확대한다고 밝혀, LG화학을 통한 실적 증대 가능성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아울러 대원화성은 백패드 이외에 여러 종류의 고부가가치 연마패드를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제품군은 웨이퍼 연마패드, CMP 연마패드 등이다. 현재 IT업계에선 웨이퍼 연마패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웨이퍼 연마패드를 시험 납품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는 상황.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해당 제품군들을 개발 중인 것은 맞지만 특정 업체에  상용화했거나 납품하고 있다고 답변하기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실제 보통 시험 납품의 경우 고객사에서 관련 정보의 노출을 꺼려하고 있어 납품처에서 공식 언급하긴 어려운 구조다.

IT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시험 생산라인에서 대원화성의 웨이퍼 패드를 실험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회사에선 밝힐 수 없을 것"이라며 "시험 생산라인에 들어가도 양산 라인에서 적용 과정도 거쳐야하는 만큼 약 1년여 가량 시간이 지나야 실제 납품할 수 있을 지 발표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백패드는 플로팅 공법 'TFT-LCD' 유리기판의 제조공정에 쓰이는 필수 소모성 자재다. 이 제품은 유리기판 연마 시 유리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유리기판 생산 공법은 플로팅(Floating)과 오버플로우(Overflow)로 나뉘며,  백패드는 플로팅 공법에 쓰이고 플로팅 공법을 사용하고 있는 LG화학이 대원화성의 주요 고객사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