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 홍수현, 김석훈 향한 애정행각 <사진=MBC `엄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홍수현이 애정행각을 벌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엄마' 26회에서는 홍수현(이세령 역)이 김석훈(김영재 역)가 회의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이날 세령은 영재가 자신을 쳐다보자 유리문에 대고 키스를 날렸다.
이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회사에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영재는 세령의 갑작스러운 애정행각에 민망한듯 고개를 돌렸지만, 세령에게 자꾸 시선을 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