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사진=MBC> |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민아, 거리 버스킹+댄스 삼매경…문정희 유선 또 머리채?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준호와 정웅인이 사라진 김병춘 때문에 조마조마해 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에서 태수(정준호)는 "지금 화낼 띠여? 일단 사램부텀 살리구 얘기 햐"라고 말한다.
조사장(김병춘)에게 무슨 일이 났을 줄 알고 태수(정준호), 기범(정웅인), 은옥(문정희), 도경(유선)은 사색이 되어 설치는데 조사장은 뜻밖에 백회장(김응수)의 집에서 귀신처럼 나타난다.
성민(이민혁)과 현지(민아)는 함께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며 서로 음악에 대한 코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
은옥과 도경(유선)은 또 한번 "요망한 년!"이라고 소리를 치며 머리채를 잡아 양 집안의 갈등을 예고했다.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는 1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