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이민혁 스킨십? <사진=MBC> |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이민혁 스킨십? 문정희 유선 영화 오디션장서 '또 경쟁'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0회에서 민아가 이민혁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은옥(문정희)는 "아줌마라고 도전하지 말라는 법 있어?"라고 대차게 캐스팅 오디션에 나선다.
태수(정준호)의 집에 찾아온 손대표 때문에 은옥(문정희)과 태수는 사색이 되지만 손대표는 무슨 꿍꿍이 인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러 온 겁니다"라고 말한다.
성민(이민혁)과 현지(민아)는 다정하게 길거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데이트를 하는 등 둘의 사이는
돈독해진다. 현지는 "너 데이트 다음 단계가 뭔지 알아? 멋진 모습으로 기쁘게 해줘야 해"라면서 뽀뽀하는 시늉을 한다.
태수가 제작하는 영화팀은 공개적으로 배우를 캐스팅하겠다 하며 한마음회 회원들이 대거 오디션에 참석한다. 은옥과 도경(유선)은 오디션에서조차 경쟁자로 나서고 "제 2의 인생 찾기 뭐 그런 거"라면서 의욕을 보인다.
태수와 기범(정웅인)은 "20억을 내놓으라니"라면서 어려움에 처하고, 급기야 예고 말미 동반 납치돼 의자에 꽁꽁 묶이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0회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