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던 김원해(사진)가 '달콤살벌 패밀리'에 재등장했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죽은 줄 알았던 김원해가 재등장하며 '달콤살벌 패밀리'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17일 오후 방송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과 정준호는 죽은 줄 알았던 손대표(김원해)가 살아 돌아오자 혼비백산했다.
이날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은 협박하는 과정에서 죽었던 김원해가 다시 나타나자 뒤로 자빠졌다. 정웅인은 당시 김원해가 넘어지며 스스로 죽었다며 자위해 왔지만 막상 그가 살아오자 식은땀을 흘렸다.
더욱이 김원해는 자신의 비리를 형사에 털어놓고 정웅인과 정준호가 자신을 묻으려 했다는 것도 밝히겠다고 협박했다. 김원해는 이 자리에서 10억원을 요구해 정웅인을 불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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