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31회 <사진=MBC> |
'엄마' 박영규 차화연 보고싶어 몸져 누워…홍수현, 김석훈 상사 추파에 '질투 폭발'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31회에서 홍수현이 김석훈에게 추파를 던지는 회사 여상사 때문에 분통을 터뜨린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현숙(김예령)은 "누가 우리 사위한테 꼬리 친거야?"라면서 흥분한다.
엄회장(박영규)이 입맛도 없고 몸이 아프다는 말에 정애(차화연)는 청국장을 끓여다 보낸다. 정애는 "회장님 많이 편찮으세요?"라고 걱정하고 엄회장은 "정애씨를 못봐서 아프다고요"라고 투정한다.
영재(김석훈)는 팀 워크숍에 다녀오고, 세령(홍수현)은 동료로부터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을 받고 울며불며 난리를 친다. 앓아 누운 세령을 보며 세령의 모친은 "어떤 년이냐"면서 "반 죽여버리겠다"면서 흥분한다.
정애의 요청으로 청국장을 엄회장에게 전달한 허상순(이문식)은 앞서 사직서를 냈던 터. 엄회장은 청국장을 먹고 흡족해하며 "나 지금 무지하게 행복하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엄마' 31회는 19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