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 출연하는 엑소 찬열 <사진=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엑소(EXO)가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운데 요리사가 된 찬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의 멤버 찬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 솊!!!!”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음악중심’ 대기실 인증샷. 사진 속 찬열은 요리사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불공평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찬열은 훈훈한 요리사로 등장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곡 ‘싱포유’와 ‘불공평해’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엑소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44회에도 출연했다.
‘인기가요’ 844회에서는 엑소 외에도 싸이,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RP, MAP6,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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