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위기에 처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예고캡처> |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정준호에 '경고'…"당신 많은걸 잃게 될 거야"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콤살벌 패밀리’ 김응수가 문정희를 꼬드긴다.
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2회에서는 정준호(윤태수 역)이 위기에 처한다.
이날 기범(정웅인)은 태수에게 “왜 계집애처럼 삐져가지고 안하던 짓을 하냐고, 인마!”라며 태수의 행동을 만류한다.
하지만 태수는 “인제 너도 나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백 회장(김응수)은 태수가 자신에게 결별을 선언하자 은옥(문정희)을 꽤낸다. 백 회장은 “은밀한 거 하나만 손에 넣고 끝내려고하는데. 보물찾기 잘해?”라며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은옥은 집을 뒤지기 시작하지만, 녹음기를 찾지 못한다. 이때 태수는 길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한다. 이를 본 은옥은 태수에게 “회장님이 당신한테 사람 붙인 거 알기는 알아?”라고 말한다.
이후 은옥은 “당신 많은 거 잃게 될 거야”라고 경고를 한다. 그러나 태수는 “무슨 일이든 작정하고 시작했다고!”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은옥은 “그게 나래도?”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반면 현지(민아)는 자신을 쫓아 다닌 스토커에게 잡혀 괴롭힘을 당한다. 이때 성민(이민혁)이 나타나 “아저씨 누구세요?”라며 현지를 돕는다.
한편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