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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 네티즌 유행어에 투영된 중국풍속도

기사입력 : 2015년12월31일 10:31

최종수정 : 2015년12월31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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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인터넷 포탈 텐센트 등 복수의 매체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5년 한해 중국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쓰인 유행어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인터넷 유행어는 사회 현상과 민심을 반영하는 중요 '매개체'로 매년 연말 모두가 관심을 갖는 인기 보도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의 10대 유행어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중국의 2015년을 돌아본다. 이 유행어들은 중국 국가언어자원감독연구센터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표한 통계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1. 세상은 넓다,  떠나서 둘러보자(世界那麼大,我想去看看)

지난 4월 한 장의 사직서가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직 사유에 “세계가 이렇게 넓으니 내가 한번 가봐야겠다” 딱 한문장이 적혀 있었던 것. 중국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느낌이 강렬한 사직서라고 평가하며 관련 패러디물을 쏟아냈다. 이는 한 중학교 교사가 실제 학교 측에 제출한 사직서로 밝혀졌다.

 

<사진=바이두(百度)>

 2. 돵!(Duang)

지난 2004년 성룡이 모 기업의 샴푸광고에 출연해 외쳤던 ‘돵’ 이라는 감탄사가 중국 네티즌들을 통해 다시 부활했다. 이들은 성룡의 이름인 ‘이룰 성자(成)’와 ‘용 용(龍)자’를 세로로 배열해 돵이라는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10여년 전의 감탄사가 새삼 올해 최고의 유행어가 된 것은 당시 광고 속 샴푸 제품의 안타까운 사연 때문이다. 이 샴푸는 TV 방영 당시 당국의 과대광고 단속에 철퇴를 맞은 데 이어 11년 뒤인 올해 다시 위조제품 조사를 받으며 또 한번 회자됐다.

돵은 호불호의 특별한 감정 표현이라기 보다는 우리 네티즌들이  즐겨 쓰는 '헐'   '뙇' 와 유사한 말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인들은 황당할때나, 찝찝할때, 또는 뭔가 불만스럽고 껄끄러운 상황, 심지어 아무 의미없이도 곧잘 이 말을 쓴다.      

어떤 네티즌들은 “오늘 기분이 돵하다”, “이 음식 매우 돵하다” 하는 식으로 일상 대화속에서 이 감탄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3. 우리엄마는 그냥 우리엄마에요(我媽是我媽)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를 나타내는 자조적 표현. 무리한 증명을 요구당할 때에도 이 표현이 사용된다. 일례로 기업의 취업 요건에 "성실하고 품행이 단정한 사람”이 명시돼 있을 경우 중국 네티즌들은 이 표현을 사용한다. 이 표현을 유행시킨 장본인은 중국의 일반 시민 천씨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해외여행 당시 비상연락망에 어머니의 번호를 적었는데, 이에 대해 공항당국에서 모자관계를 증명하라고 하자 “우리엄마는 그냥 우리엄마에요”라고 적어 냈다고 전해진다.

 

<사진=바이두(百度)>

 4. 나는 징징이 보고 싶어요(我想靜靜, 워샹징징)

“혼자 있고 싶다”를 의미하는 중국 인터넷 유행어다. 조용함을 의미하는 단어 징이징(静一静)이 사람 이름처럼 들리는 점에 착안 “나는 징징이 보고 싶어요(워샹징징)”라는 문장을 통해 혼자 있고 싶다는 뜻을 돌려 말하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여기에 “징징이 누군지는 묻지마세요(别问我静静是谁)”라는 문장을 더해 방해 받고 싶지 않음을 강조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끈 ‘아무것도 안하고 싶지만, 더 격렬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사진=바이두(百度)>

 5. 전자상거래 호황은 온라인쇼핑 중독자의 공, '손똑당의 공(剁手黨'立功了)'

전자상거래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의 천문학적 매출액의 뒤에는 온라인 쇼핑에 심취한 젊은 소비자가 있다.

인터넷에서는 온라인 쇼핑에 중독되면 "손목아지를 '똑' 잘라도 끊기 힘들다"라는 말이 유행했고, 여기서 온라인 쇼핑 중독자 혹은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높은 소비자를 가르키는 '손목아지 똑당(손똑당(黨)'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2015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1229억3700만위안에 달해 전년 대비 52.7%의 증가율을 기록하자, 인터넷에서는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 성장의 일등공신은 '손똑당'(剁手黨'立功了)"이라는 말이 유행하게 됐다. 

 6. 품격을 봐주세요(主要看氣質)

셀카(셀프카메라)와 함께 유행한 표현. 무언가 난해하거나, 과도하거나, 무안한 셀카를 올릴 때 이를 무마하기 위해 함께 올리는 애교식 변명이다. 이 유행어의 어원은 이렇다. 왕씬링이라는 타이완 여가수가 초록색 바탕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난해하다고 항의하자, 이 가수는 “품격을 봐주세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 후 이 당당함에 매료된 중국 네티즌들은 ‘품격을 봐주세요’ 를 2015년 상반기 최고 유행어로 만들었다.

 

<사진=바이두(百度)>

 7. 외모로 먹고 살 수 있었는데 굳이 재능으로 먹고 살아요(明明可以靠臉吃飯,卻偏偏要靠才華)

중국의 유명 희극배우 쟈링은 자신의 과거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네티즌들에게 “외모로 먹고살 수 있었는데 굳이 재능으로 먹고 살아요”라고 답했다. 중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여성 ‘뚱뚱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쟈링의 과거 미모 사진이 중국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것. 쟈링의 재치있는 이 답변은 올 한해 외모가 뛰어나지만 미모보다 능력과 재능으로 활약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로 자리잡았다.

<사진=바이두(百度)>

 8. 너희 동네 사람들 좀 놀 줄 아는구나(妳們城裏人真會玩)

보통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풍자적으로 비꼰 중국 온라인 유행어다. 이 유행어의 가장 유력한 어원은 한국 아이돌 그룹 EXO의 전 멤버 크리스 사칭사건이다. 크리스가 상하이의 한 대학 캠퍼스에 영활 촬영 차 방문했을 때 크리스로 분장한 한 사람이 크리스를 사칭하며 파파라치들에게 사진이 찍힌 것이다.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이 사진들이 확산됐고, 사진의 진위여부가 밝혀지자 한 네티즌이 “너희 동네 사람들 좀 놀 줄 아는구나”라고 감탄하면서 유행어로 확산됐다는 전언이다. 이 유행어는 할리웃 스타 장쯔이도 SNS 공간에서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 마음이 붕괴되기 직전이에요(內心幾乎是崩潰的)

우리나라의 멘붕(멘탈붕괴)과 같은 표현이다. 올 한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한 만화작가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신이 붕괴되기 직전”이라고 말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0. 샤스바오바오러 (嚇死寶寶了,깜짝이야!)

깜짝 놀랐다는 말을 애교스럽게 표현한 유행어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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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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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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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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