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100년 전통 진주 육회비빔밥 탐방
[뉴스핌=대중문화부] 을미년을 마감하는 TV조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이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간다.
2015년 마지막 날 밤 방송하는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은 경남 진주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에서 황교익은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이 즐비한 이곳에서 제작진은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천황식당을 찾는다.
3대째 100년 다 된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천황식당은 신선한 재료와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얹은 육회비빔밥이 인기메뉴다.
실제로 이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에서 소개되는 천황식당 비빔밥들은 전국에 입소문이 자자해 먼 곳에서도 찾아와 먹을 정도라고. 평범해 보이는 이곳 비빔밥들은 주인의 깐깐한 고집 덕에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는 게 단골들의 귀띔이다.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은 31일 밤 9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