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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 과거 '섹션'에 출연해 자신의 점에 대해 언급한 방송 장면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 "점점 커지는 코 옆 점, 의료계도 방법이 없다고 해" 남다른 고민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고민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의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달수는 과거 '섹션'과 인터뷰 당시 점이 점점 커진다는 고민을 털어논 바 있다.
이에 오달수는 "여전히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의료계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채국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다. 이 둘은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났으며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