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 4인4색 한국사회를 말하다 총선 100일 토론에 참가한 관계자들. 사진 위 왼쪽부터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손석희 앵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아래 맨 왼쪽과 오른쪽은 정연정 안철수 신당 TF위원, 유시민 전 장관 <사진=JTBC '뉴스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4.13 총선을 100일 남긴 상황에서 여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얼굴을 맞댔다.
유시민 전 장관(정의당)과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정 안철수 신당 TF위원 총선은 4일 오후 JTBC 뉴스품에 출연해 정국을 이야기했다.
이날 4인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4인 4색, 한국사회를 말하다’ 총선 100일 특집에서 정계 안팎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시민 전 장관과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연정 안철수 신당 TF위원은 비교적 부드럽게 토론을 이어갔다. 농담도 적잖게 오갔다. 어울림 혹은 궁합을 뜻하는 말 ‘케미’의 등장에 김재원 의원은 “케미가 뭐냐”고 물었고 유시민 전 장관은 “케미스트리의 준말이다. 궁합 같은 거”라고 답했다.
다만 서로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할 때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분위기였다. 특히 가장 핵심이 된 총선의 향방과 민심 심판에 대해 의견을 말할 때는 다소 토론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 총선 D-100 토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SNS에 쏟아지며 정치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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