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마지막회 성훈, 나 홀로 창가에 앉아 '쓸쓸한 분위기' <사진=성훈 인스타그램> |
'오마이비너스' 마지막회 성훈, 홀로 창가에 앉아 '쓸쓸'…"이제 곧 끝이라고 전해라~"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비너스’ 성훈이 마지막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마이비너스 #ohmyvenus #이건 #뮤비 #뮤직비디오 마지막 촬영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제 곧 끝이라고 전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상의를 탈의하고 담요로 몸을 덮고 있다.
특히 큰 창문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다소 쓸쓸해 보여 시선을 끈다.
현재 성훈은 ‘오마이비너스’에서 UFC 챔피언이자, 소지섭(김영호 역)을 전적으로 따르는 장준성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 2TV ‘오마이비너스’는 4일 오후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주연의 ‘무림학교’가 방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