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첫 방송됐다. <사진=KBS 제공> |
'무림학교' 첫방, 시청률 5.1% 동시간대 꼴찌…1위는 '육룡이 나르샤'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동시간대 꼴찌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 1회는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15.1%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MBC '화려한 유혹'으로 12.1%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 2TV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무림학교' 2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