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정재계 위기의 남자들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강적들' 최태원·김만식·안철수·김한길·도날드 트럼프 등 파헤치기…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과 진정성 있나?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에서 정재계 위기의 남자들에 대해 살펴본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신당 창당의 안철수, 미 대선후보 도날드 트럼프 등 위태로운 남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재계 3위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최근 혼외자 고백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의 심경 고백 등 모든 행동이 계산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녹화 중 김갑수에게 사건의 당사자 노소영 관장에게 '그냥 아시는대로 말씀하세요'라며 문자 메시지가 온다. 이에 최초로 노소영 관장의 심경 고백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직원 상습 폭행 논란으로 여론을 들끓게 했던 몽고식품의 김만식 회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김만식 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이봉규는 "사과가 아니다. 완전히 조롱하는 거다"고 비판했다.
안철수는 신당 창당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고, 최근 김한길은 야당에서 탈당해 그에게 합류했다. 계속되는 시간차 탈당에 대해 야당이 살라미 전술을 쓰고 있다고 전해 무슨 의미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의 막말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미국 정치판을 뒤흔드는 막말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그 이유를 살펴본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