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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오전] 일제 하락…닛케이 17K 위협, 상하이 추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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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17엔 초반 하락.. 브렌트유, 일시 30달러 붕괴

[뉴스핌= 이홍규 기자] 14일 아시아 오전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급락 소식과 유가 약세 영향을 받아 지수가 일제히 아래를 향하고 있다. 기대를 밑돈 일본 핵심기계수주액 지표도 투심을 짓눌렀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647.55엔, 3.66% 내린 1만7068.08엔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3.51% 내린 1391.53엔을 나타냈다.

14일 닛케이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전날 올 들어 처음 상승한 마감한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급락 소식과 유가 약세 영향을 받아 1.87% 하락한 1만7384.93엔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낙폭을 확대하기 시작해 장중 하락폭은 700엔을 넘어섰다. 하루 낙폭 기준으로 석 달 새 최대 규모다. 토픽스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400포인트를 밑돌았다.

이날 발표된 일본 11월 핵심기계수주액 월간 14.4% 급감과 장 중 브렌트유 30달러 대 돌파 소식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마이클 매카시 CMC마켓츠 수석전략가는 “현재 증시에서는 부정적인 심리가 우세하다”며 “전일 중국 수출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유가 하락으로 시선이 이동하면서 반등은 잠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일본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저유가와 미국 주가 하락으로 일본증시에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니케이 지수가 1만7000선 붕괴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브렌트유 2월물은 한때 뉴욕종가 보다 1.42% 떨어진 배럴당 29.88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증시를 비롯한 나머지 중화권도 모두 아래를 향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08% 하락한 2917.80을 기록 중이다. 선전성분지수는 0.47% 하락한 9931.70을 지나고 있다.

상하이 증시는 장 초반 일본 증시 급락과 엔화 강세에 따라 2%가량 하락 출발했지만 인민은행이 1600억위안의 역레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낙폭을 줄여나갔다.

홍콩과 대만 증시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항셍지수는 1.75% 내린 1만9585.79을 지나고 있으며, 홍콩 증시에서 중국 본토 대형종목으로 구성된 H지수는 1.67% 하락한 8352.76을 지나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으로 역레포(reverse RP)를 통해 1600억위안 유동성을 투입, 한 주 전 70억달러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는 소식에 중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0%까지 3bp(1bp=0.01%포인트) 하락해 2007년9월 채권금리 집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앞서 최저치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9년 1월에 기록한 2.72%였다.

인민은행이 고시한 달러/위안 고시환율은 최근 5일 동안 상하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역외 달러/위안은 약 0.4% 상승한 6.5950위안을 기록하며 다시 6.60위안 선을 넘봤다.

또 중국 정부가 국제유가와 국내 석유제품 연동 체계를 변경,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및 40달러의 상하단을 넘어설 경우 국내가격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대형 석유화학업체 주가가 급락했다.

홍콩 증시에서 시노펙 주가가 5% 급락했고, 페트로차이나의 경우도 3% 이상 하락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를 중단한 정국 정부가 석유시장에서 일종의 보이지 않는 서킷브레이커를 도입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도쿄시장 기준)보다 0.58% 내린 117.47엔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5% 내린 7727.05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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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같은 기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의왕톨게이트 전경 [사진=경기도 북부청] 22일 국토교통부는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는 재정 고속도로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에 적용된다. 24일 0시부터 2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 빠져나오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27일 진입한 뒤 28일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일반차로에서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은 뒤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면제된다. 정부는 2017년부터 설·추석 명절 연휴 동안 총 14차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다. 그동안 면제된 통행료는 총 1조450억원으로 차량은 4억318만대에 달한다. 같은 기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는 유류가격도 리터(ℓ)당 100원 내려간다. 민자고속도로 내 주유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격은 지난 17일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각각 100원씩 낮춘다. 17일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1844원, 경유가 1834원이었다. 이에 따라 추석 기간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744원, 경유 1734원 수준이 된다. 도로공사는 자체 수익금을 활용해 유류가격을 낮춘다. 중동발 고유가에 따른 이용객 부담을 공공이 일부 분담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 요구에도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주요 휴게소와 주유소에는 안전 유도원과 교통 관리원 등 현장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진입로에는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동선을 분리해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휴게소·주유소 혼잡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와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가 국민들의 귀성길 부담을 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IC 인근 등 이용자 수요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관리와 유류수급 등을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면제되나요? A. 오는 2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재정 고속도로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도 모두 포함됩니다. Q.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에 빠져나와도 통행료가 면제되나요? A. 네. 24일 0시부터 2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면 면제 대상입니다. 23일 진입해 24일 빠져나오거나, 27일 진입해 28일 빠져나오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지 않습니다. Q. 하이패스나 일반차로 이용 방법은 평소와 다른가요? A. 아닙니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통과하면 되고,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은 뒤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Q. 추석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가격은 얼마나 내려가나요? A.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각각 리터당 100원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744원, 경유 1734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Q. 모든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유류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유류가격 인하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만 적용됩니다. 민자고속도로 내 주유소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9-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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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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