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백현 듀엣곡 '드림'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
[1월1째주/가요] 수지X백현 '드림', 새해 첫 음원 정상…방탄소년단 음반 1위 '역주행 성공'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쓰에이의 수지와 엑소의 백현이 함께 부른 ‘드림’이 음원 1위와 동시에 가온 주간차트에서 3관왕에 올랐다.
수지와 백현이 함께 부른 ‘드림’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종합차트(가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다운로드차트, 소셜차트에서 이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2위 개리의 ‘또 하루’ (Feat. 개코), 3위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feat.다비치), 4위 김나영의 ‘어땠을까’, 5위는 오혁의 ‘소녀’ 순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방탄소년단 'Run', 6개 음원차트서 1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의 차지로 '역주행'에 성공했다.
2위는 엑소의 ‘Sing For You’ (Chinese Ver.), 3위는 아이콘의 ‘WELCOME BACK’풀버전, 4위는 빅스의 ‘Chained Up’, 5위는 업텐션의 ‘BRAVO!’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K팝가수들의 한류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개인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 인기도 1위는 비스트가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