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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5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을 막기 위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골든타임이 주전자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지난 10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걸'의 5연승을 막기 위한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대결주자는 골든타임과 주전자였다. 두 사람은 포지션의 '아이러브유(I love you)'를 불렀다.
주전자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반면 골든타임은 깨끗한 미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유상무는 골든타임의 목소리를 듣고는 "여자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주전자와 골든타임의 무대를 본 관객의 표는 골든타임에 표를 쏟았다. 이후 주전자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심신으로 밝혀졌다.
방송 이후 골든타임의 정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려욱으로 추측하고 있다. 골든타임의 미성이 려욱의 목소리와 흡사하다는 주장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