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피타고니아 빙하수 사용...토너·에센스·에멀젼·크림 구성
[뉴스핌=박예슬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피부 보습 화장품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Ice Tear)’ 시리즈 4품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 시리즈는 칠레 파타고니아 빙하수를 화장수로 사용했다. 파타고니아 천연 폭포에서 채취한 이 빙하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건강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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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의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Ice Tear)'. <사진=에이블씨엔씨> |
또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수분과 동일한 육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어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미샤 측은 덧붙였다.
이외에도 선인장의 일종인 아이스플랜트에서 추출한 아이스플랜트 워터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심해에서 얻은 해양 심층수 블루 라군 워터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했다.
사용 단계별로 피부 수분과 영양을 강화하는 해조류 성분도 포함됐다. 보습 성분 슈가켈프가 함유된 토너(180ml, 1만1800원), 호스테일켈프 추출물이 든 에센스(50ml, 1만3800원), 스피룰리나 성분이 함유된 에멀젼(150ml, 1만1800원), 그리고 세가지 해조류 복합성분 든 크림(50ml, 1만2800원) 등 4종 구성이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 팀장은 “귀한 빙하수가 들어간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는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줄 것”이라며 “미샤는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신제품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