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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에서 임우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에서 재벌가 남데렐라에 대해 살펴본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이 '재벌가 남데렐라'라는 주제로 삼성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최근 이혼 판결을 받았다. 재벌 딸과 평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 같은 스토리가 17년 만에 막을 내린 것.
이부진과 임우재는 2회에 걸친 조정 과정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 결국 법원이 이혼을 선고했다. 이제 관심사는 재산 분할이 됐다.
패널들은 "결혼 전에 이미 형성된 재산" "재산분할에 대한 욕심도 있지만 그동안의 서러움에 대한 복수심" 등을 거론하며 재산 분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이혼할 때 재산을 지켜주는 '혼전계약서'에 대해 알아본다. 필요한 사람들은 써도 좋다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김성경과 함익병이 다시 '강적들'에 합류한다. 특히 김성경은 박은지와 기싸움을 벌인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TV조선 '강적들'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 페이스북 www.facebook.com/entertalk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