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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4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MBC ‘엄마’ 41회 예고 영상 캡처> |
'엄마' 차화연, 김석훈·홍수현에 "같이 사는 건 어떠니?"…김예령 "처가살이 면하게 못해줄 망정…" 분노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차화연이 김석훈과 홍수연에게 본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41회에서는 김영재(김석훈)과 이세령(홍수현)에게 함께 살자고 말하는 윤정애(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애는 영재와 세령을 만나 “니들 신영동으로 들어와서 사는 건 어떠니?”라며 엄회장(박영규)와 다 같이 살 것을 제안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령의 모친 박현숙(김예령)은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셨으면은 처가살이하는 거 면하게는 못해주실 망정 본가에 들어가서 살라니”라고 분노한다.
한편 허상순(이문식)은 김윤희(장서희)에게 “언제나 하나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인지 알게 해줘야 해. 받아들일지는 아닌지는 하나가 결정해야 하는 일인 거고”라며 하나(김수안)에게 친부 민태헌(신성우)의 존재를 알려주자고 말한다.
‘엄마’ 41회는 23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