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트와이스 탈락한 이유? <사진=Mnet 식스틴> |
'프로듀스101' 전소미, 트와이스 탈락한 이유? 박진영 "스타성은 최고, 춤이 아마추어 같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듀스101' JYP 연습생 전소미가 '식스틴'에서 트와이스 멤버로 최종 탈락했을 당시가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전소미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의 파이널 미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메이저 팀 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와 마이너 팀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령, 쯔위는 '다시 해줘'라는 공통 곡으로 미션 무대에 올랐다.
이후 가장 먼저 나연이 메이저로 승격되고 나띠가 탈락됐다. 그리고 박진영은 승격 멤버로 정연을 호명했고 소미를 탈락 멤버로 뽑았다.
박진영은 소미에 대해 "스타성은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춤을 출 때 약간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많이 나 지금 당장 데뷔하기보다는 기본기, 특히 춤 연습을 조금 더하면 완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평했다.
한편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서 JYP 연습생으로 등장해 다른 연습생들의 부러움과 눈총을 한 눈에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